금요일, 10월 24,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정치/경제

이재명 “한미동맹 손상해 뭘 얻나…美, 민주당 정권 걱정 말길”

WP 인터뷰…"트럼프 북미대화 재개 지지, 노벨평화상 추천 고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2월 14, 2025
in 정치/경제
0
이재명 “한미동맹 손상해 뭘 얻나…美, 민주당 정권 걱정 말길”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미대화 재개 노력을 지지한다며 그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는 방안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4일 공개된 워싱턴포스트(WP) 인터뷰에서 “올해 안에 우리가 노벨평화상 후보로 트럼프를 공식 추천하는 상황이 오기를 바란다”며 “한반도의 핵·미사일 문제에 상당한 진전이 있다면 모든 당사자에게 유익할 것”이라고 말했다.

WP는 이 대표의 발언이 트럼프에게 듣기 좋은 소리일 것이라며 고(故)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2019년 트럼프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을 때 트럼프도 “가장 아름다운 일”(most beautiful)이라며 기뻐했던 일화를 언급했다.

이 대표는 트럼프의 관세 위협과 관련해서는 “한국의 관점에서 바람직하거나 좋은 상황은 아니다”면서도 “미국의 물가가 오르기 시작하면 (관세 정책을) 계속 유지하기는 아마도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대표는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균형을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문제는 한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도전적인 지정학의 최전선에 있다는 것”이라며 한국이 중국을 멀리할 수만은 없다고 발언했다.

WP는 이 대표가 중국에 대한 한국의 매파적인 접근 방식을 완화할 수 있으며, 이 측면에서 잠재적으로 트럼프 행정부와도 대립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 같은 해석을 반영한 듯 해당 인터뷰 기사에는 ‘한국의 유력한 차기 지도자가 중국·북한과 더 따뜻한 관계를 원한다’는 제목이 달렸다.

이 대표는 한일관계와 관련해서는 한·미·일 간 3자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게 옳은 일이라면서도 강제징용 노동자들의 보상 문제 등 해결되지 않은 역사적 문제에서는 물러설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일본이 독일처럼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독일은 진지하게 반성했으며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세상에 그 노력을 보여줬지만 일본은 식민지 시대의 잘못을 제대로 인정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도 “미국은 한국에 민주당 정권이 들어서는 것에 대해 과도하거나 불필요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이 한미 동맹을 손상하는 것에서 얻을 게 무엇이냐”며 “중국과의 관계에서 얻는 것보다 미국과의 관계 악화로 잃는 것이 더 많을 것”이라고 한미 동맹 강화 및 한·미·일 협력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WP는 이에 대해 “이 대표는 과거보다 훨씬 더 섬세한 외교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평했다.

이 대표는 또 “미국이 중국에 항상 적대적이거나 협력적 입장만을 취하는 것은 아니다”며 한국도 중국에 대한 접근 방식을 이처럼 조정해야 한다고 했다.

민주당 국제위원회는 이번 WP 인터뷰와 관련 “이 대표의 실용주의 외교가 전반적으로 강조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 대표는 지난해 1월 흉기 습격을 받았을 당시의 소회도 인터뷰에서 전했다.

그는 “쓰러지면서 하늘을 봤는데 ‘이 하늘도 곧 내 눈앞에서 사라지겠다. 이게 죽음이구나’ 하고 생각했다”면서 “남은 시간이 덤(보너스)처럼 느껴졌다. 덕분에 더 자유로워졌고 목숨에 대한 걱정도 줄었다”고 했다.

이외에 이 대표는 존경하는 인물(롤모델)로 뉴딜 정책을 성공시킨 미국의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과 독립운동가 김구 선생을 꼽았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인물/피플

앨라배마주, 노동부(Department of Workforce) 신설

10월 17, 2025
앨라배마 11만명 여성·영유아 ‘식품 지원 중단 위기’
정치/경제

앨라배마 주민 13만명, 의료보험 상실 위기

10월 17, 2025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AL/로컬/지역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10월 10, 2025
Next Post

틱톡, 美 앱스토어 복귀…트럼프 "틱톡금지법 더 보류 가능"

현대차 “틱톡 유행 절도, 우리 책임 아냐”…美법원에 소송 기각 요청

트럼프 "4월 2일쯤 자동차에 관세 부과 시작"

뉴욕증시 장중 한때 천정 뚫었다…달러는 ‘뚝’ 수직하락

나스닥 0.4%↑…소매 판매 급감에 10년물 국채금리 4.5% 밑으로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