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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美 반대에도 서안지구 정착촌 3000여채 개발 승인

예루살렘 교외부터 기존 정착촌까지 서안 전역에 개발 美 "2국가 해법 훼손…긴장 낮추는데 부합하지 않아"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0월 28, 2021
in 미국/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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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美 반대에도 서안지구 정착촌 3000여채 개발 승인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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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미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정부가 요르단강 서안지구(웨스트뱅크)에 유대인 정착촌을 확대하려는 계획을 강행할 전망이다.

AFP통신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지역을 감독하는 이스라엘 군 대변인은 정부가 요르단강 서안지구(웨스트뱅크)에 3000채 이상의 정착촌을 건설하는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지역에 1800채 이상의 주택을 건설하는 것에는 최종 승인을 내렸고 또다른 1344채의 가구를 짓는 것에는 최초 승인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정착촌 건설이 승인된 지역은 예루살렘 교외에서부터 이 지역 깊숙한 곳에 위치한 새로운 정착촌에 이르기까지 서안 전역을 아우르고 있다.

네드 프라이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언론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 AFP=뉴스1

앞서 이스라엘 정부는 지난 24일 서안지구에 1355가구 주택 건설 입찰 공고를 냈다고 밝혔다. 3000가구 추가 건설 논의도 곧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당시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와 요르단 등 주변국은 즉각 반발했다.

이번 계획에 대한 승인 발표는 이 지역의 평화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미국이 이스라엘의 서안지구 정착촌 건설을 반대한다고 입장을 밝힌지 하루만에 나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전임자인 해당 지역에서 이스라엘 정부를 적극 지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는 극명하게 다른 태도를 보이고 있다.

네드 프라이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전날 언론 브리핑에서 “이스라엘 정부가 내일부터 요르단강 서안 깊숙한 곳에 정착촌 1000여 채를 건설하려는 계획에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우리는 긴장을 낮추고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 정착촌 확대에 강력히 반대한다”며 “이는 2국가 해법을 훼손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스라엘은 1967년 제3차 중동전쟁에서 승리한 뒤 이 지역을 빼앗았다. 국제사회는 요르단강 서안 점령을 불법으로 규정하지만, 이스라엘은 유대인 정착촌을 계속 확대해왔다.

아울러 이스라엘이 요르단강 서안 합병을 추진하게 되면 팔레스타인 분쟁의 해법으로 그간 거론돼온 이른바 ‘2국가 해법’ 적용은 불가능해지게 된다.

극우정당 야미나당의 대표인 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는 지난 6월 취임 이후 미국과의 관계를 고려해 정착촌 확대 계획을 당분간 보류했었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은 줄곧 이곳의 유대인 정착촌 확대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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