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앨라배마주에 무더위가 찾아올전망이다.
알라바마뉴스레터에의하면, 앨라배마는 8일 (수요일) 밤부터 고온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목요일(9일 )부터 일요일(12일)까지 맑고 따뜻한 날과 비가 안오는 쾌적한 밤 기온이 유지될 것이라고 기상대가 예보했다.
특히 목요일(9일)과 금요일(10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80도 중반을 기록하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주말에는 80도대 초반으로 내려가지만 여전히 낮에는 더울 전망이다. 주전체 평균 최저기온은 대부분 60도가 되겠지만 10일(금요일) 아침 일찍 앨라배마 북부와 중부 일부지역은 50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측됐다.
또한, 다음주 월요일(13일) 과화요일(14일)은 낮최고기온이 90도 안팎으로 고온건조한 날씨가 계소되다가 15, 16일에 지역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며 80도 안팎으로 기온이 떨어지겠다고 기상대는 예보했다.
<앨라배마코리안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