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 영구 우표의 가격이 곧 73센트로 인상된다. 현재 68센트인 우표 요금이 5센트 더 오르는 셈이다.
엽서와 우편요금 납부 편지 등 다른 서비스 가격도 인상되고 있다.
새로운 가격은 7월 14일부터 적용된다. 조금이라도 싼 가격에 우표를 구입하려면 지금 서둘러야 겠다.
이번 인상은 연방우정국(USPS)의 10개년 계획인 “딜리버링 포 아메리카”(Delivering for America)의 일환이다.
2031년까지 우정국은 이같은 가격인상을 통해 440억 달러의 추가 수입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