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2일 “글로벌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 대응과 탄소중립 시대로 가기 위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정부도 책임 있게 지속가능한 환경 정책을 펼치겠다”고 했다.
윤 당선인은 제52회 지구의 날을 맞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렇게 밝혔다.
윤 당선인은 “잠시 후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으로 전력 소비를 줄이는 소등행사가 실시된다. 건강한 지구를 위한 일”이라고 했다.
윤 당선인은 “환경부에 따르면 이 행사로 약 52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며 “30년생 소나무 7900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