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오는 11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온라인부터 오프라인까지 다양한 곳에서 관객들을 미리 만난다.
14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올빼미’는 개봉을 앞두고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올빼미’ 측은 영화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개봉 카운트다운을 시작, 개봉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알리며 새롭고 현대적인 스릴러의 탄생을 더욱 기대케 한다.


‘올빼미’ 공식 홈페이지에는 진실에 눈 뜬 맹인 침술사 ‘경수’가 되어 궁을 탈출하는 이벤트가 공개됐다. 예비 관객들은 “너무 신박해요! 경수를 돕기 위해 바로 탈출했답니다” “배우분들의 믿고 보는 연기부터 시대적 배경까지 너무 궁금합니다!” “게임 분위기마저 스산하고 긴박했어요!!” 등의 호응을 쏟아냈다.
또한 ‘올빼미’는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까지 완벽 접수한다. 서울 도심 곳곳에 경수와 인조를 비롯한 다양한 인물들의 모습이 담긴 다채로운 광고를 공개, 세자의 죽음 후 광기에 눈 먼 왕 인조와 진실을 밝히려는 맹인 침술사 경수의 강렬한 눈빛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처럼 온·오프라인을 완벽 접수한 ‘올빼미’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로 예비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올빼미’는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