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체이탈자'(감독 윤재근)가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 ‘유체이탈자’는 1만5959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9만1223명이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유체이탈자’는 첫날 6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이날 1만513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으며,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8366명이 관람해 3위를 차지했다.
힌편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영화로,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 등이 출연한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