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는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툴리눔톡신 제제 ‘유비톡스’의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적응증은 중등증 내지 중증의 심한 미간주름의 일시적 개선 목적이다. 임상3상 결과 유비톡스를 맞은 139명 미간주름 환자 중 107명(76.98%)에게서 주름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주름 개선율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대명사인 엘러간의 ‘보톡스’ 투약군 134명 중 106명(77.37%)과 비슷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품목허가 승인 후 국내 및 해외 시장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