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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페이스북…내부 고발에 FTC 조사까지 착수

2019년 FTC-페이스북간 합의 위반 여부 등 조사 착수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0월 27, 2021
in 미국/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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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페이스북…내부 고발에 FTC 조사까지 착수

페이스북 내부고발자로 알려진 프렌시스 하우겐이 지난 5일(현지시간) 미 의회에서 증언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원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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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내부고발자로 알려진 프렌시스 하우겐이 지난 5일(현지시간) 미 의회에서 증언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원태성 기자

내부 고발자의 폭로로 위기에 처한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업체인 페이스북이 미 연방정부의 조사를 받게 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현지시간) 소식통들의 전언을 인용해 미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최근 폭로된 페이스북의 내부 문건들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FTC는 페이스북 내부 문서에 지난 2019년 페이스북이 개인정보 보호 문제로 50억 달러의 벌금을 지불했을 당시 당국과의 합의를 위반한 내용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FTC는 시장에서 불공정하고 기만적인 거래 관행에 대해 감시하는 역할을 하는 인터넷 비즈니스에 있어 핵심적인 정부 규제 기관이다.

페이스북은 지난 2019년 수백만 명의 페이스북 사용자 정보가 정치 데이터 분석 회사인 ‘캠브리지 애널리티카(Cambridge Analytica)’와 부적절하게 공유됐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FTC와 합의를 이룬 바 있다. 당시 FTC는 페이스북에 개인정보 보호 및 데이터 보안을 강화할 것을 요구하는 대신 다른 소비자 보호 위반에 대해선 책임을 면제했다.

FTC는 또 페이스북이 자체 연구로 드러난 위험에 대해 사용자에게 경고할 법적 의무가 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할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WSJ은 지난달부터 ‘페이스북 파일’ 기획보도를 통해 페이스북이 자체 연구를 통해 자사 알고리즘이 사회적 갈등과 분쟁을 조장하고, 자회사 인스타그램 앱이 10대 소녀를 비롯해 이용자들의 정신 건강에 유해하다는 점을 확인하고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폭로한 바 있다.

프랜시스 하우건 전 페이스북 수석 프로덕트 매니저가 WSJ에 내부 문건들을 제공하면서 해당 보도가 이뤄지게 됐다. 하우건 전 매니저는 최근 미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증언을 한 데 이어 미 의회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이들 문건을 제공했고,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 CNN방송 등 미 17개 언론사도 컨소시엄을 구성해 페이스북의 문제점을 폭로하는 기사 시리즈를 내보내고 있다.

FTC는 하우건의 변호사들과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FTC와 별도로 SEC도 하우건측 변호사들과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페이스북은 성명에서 “규제 당국의 질문에 항상 답변할 준비가 돼 있으며, 정부의 문의에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이전에 하우건이 폭로한 문서가 잘못 해석됐으며, 회사는 “플랫폼을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사람과 기술에 막대한 투자를 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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