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FF 48 보도에 따르면 앨라배마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평균 주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앨라배마 노동부인 Alabama Department of Workforce가 8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앨라배마의 평균 주급은 전년 대비 83달러 이상 상승한 1,148.80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그레그 리드 Greg Reed 앨라배마 노동부 장관은 “임금이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했으며,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임금 상승과 함께 고용 지표도 개선됐다. 11월 기준 앨라배마 실업률은 2.7%로, 2024년 11월의 3.3%보다 0.6%포인트 낮아졌다.
같은 기간 임금·급여 고용 인원은 1년 새 1만2400명 증가해 총 222만3800명을 기록하며 이 역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업종별로는 레저·관광 부문이 7800명 증가해 가장 큰 폭의 성장을 보였고, 민간 교육·보건 서비스 분야가 6800명, 건설업이 3900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 정부는 이번 수치를 경기 회복과 고용 환경 개선의 신호로 해석하며, 향후에도 임금 상승과 고용 확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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