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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사령부, 앨라배마 이전에 녹색등 켜졌다

감사관, 레드스톤 아스널로 이전하기 위한 공군 검토 승인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5월 11, 2022
in AL/로컬/지역,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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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사령부, 앨라배마 이전에 녹색등 켜졌다

국방부 감찰관실은 어젯밤 발표한 보고서에서 미 우주사령부를 레드스톤 아스널(Redstone Arsenal)로 이전하는 공군의 검토 과정이 “헌츠빌을 선호하는 영구적인 장소로 식별하는 데 타당했다”고 밝혔다.

현재 콜로라도의 피터슨 우주군 기지에 본부를 두고 있는 이 사령부는 우주에서의 군사 작전을 감독하는 최신 군 조직이다.

앨라배마로 본부를 영구 이전한다는 발표는 지난 2021년 1월 13일에 나왔지만, 트럼프 정권이 물러나고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이 이전에 대한 타당성 조사가 1년 넘게 계속됐다.

감사관실은 “공군 관계자들이 미국 우주사령부 본부(USSPACECOM HQ)가 선호하는 영구적 장소로 앨라배마주 헌츠빌을 선정하는 데 타당하다는 것을 발견했다”며 “전반적으로, 국방장관이 지시한 기초 행동절차는 연방법과 국방성 정책을 준수하고, 공군은 기초 행동에 대한 국방장관의 요구 사항을 준수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리처드 셸비(Richard Shelby,공화·앨라배마) 상원 세출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은 트위터를 통해 “이것은 좋은 소식이며, 공군이 공적에 따라 헌츠빌을 선정했꼬, 헌츠빌이 우주사령부의 고향으로 불리기에 최적의 장소라는 것을 재확인시켜준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기지국 관리들이 이번 조치를 평가할 때 사용한 21가지 기준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보고서는 “이 외에도 3가지 기준(육아, 적정가격의 주거, 군 및 참전용사 지원 접근성)에 대해서는 기지국 직원이나 SME(해당영역 전문가)이 논의할 수 없거나 지원 문서가 없어 순위의 합리성이나 정확성을 판단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그렇지만 공군의 장관은 US스페이스컴 HQ의 개최지 선정에 있어 이 세 가지 기준에 덜 중점을 두었다”고 지적했다.

미국 정부회계처(GAO)도 전투사령부를 앨라배마주로 이전하기로 한 결정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결정이 공식화되기 전에 환경 영향 연구를 수행해야 한다.

매디슨 카운티 위원회의 데일 스트롱(Dale Strong) 위원장은 이 보고서에 대해 우주사령부의 본부가 어디에 위치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끝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스트롱은 “이 리뷰를 통해 우리가 알고 있던 사실이 확인되었다”며 “이러한 선택을 하는 과정은 공정했고 많은 요소를 고려했다. 그리고 그 과정의 마지막에 레드스톤 아스널은 항상 우주 사령부의 확실한 승자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이제 두 번째 추측을 멈추고 여기 레드스톤에 새로운 사령부를 설립하기 위한 실질적인 작업을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연방 상원 군사위원회 소속 토미 투버빌(Tommy Tuberville,공화·앨라배마) 의원은 우주사령부를 로켓시티(헌츠빌)로 이전하기로 한 전 행정부의 결정이 “바위처럼 견고하다”고 선언했다.

투버빌은 “보고서의 결론은 우주사령부의 최고의 보금자리로 레드스톤을 선정하게 된 공군의 과정은 확고했다는 것”이라며 “감사관은 1년 이상 공군의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이런 광범위한 평가 끝에 감사관이 근거 과정이 법을 준수하고 객관적인 요인에 따른 결정임을 확인하게 돼 기쁘다. 이전 행정부는 전사를 위한 최선의 결정을 내리기 위해 규칙을 따랐다. 우주사령부는 헌츠빌에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모 브룩스(Mo Brooks,공화·앨라배마) 연방하원의원은 국방부의 보고를 환영하며 우주사령부를 레드스톤 아스널로 이전하는 것이 국가 안보에 가장 큰 이익이 된다고 말했다.

브룩스 의원은 “레드스톤 아스널의 선정은 앨라배마주와 테네시 계곡의 우주 및 방위 생태계를 보여주는 증거”라며 “이 생태계는 현재 육군 우주 및 미사일 방어 사령부, 육군 항공 및 미사일 사령부, 국방 정보국 미사일 및 우주 정보 센터, 미사일 방어국 운영부, 그리고 NASA 마셜 우주 비행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 공군은 처음부터 이러한 근거 있는 결정이 실리에 바탕을 둔 것이라는 것을 매우 분명히 해왔고, 국방부 감사관의 보고서는 이 결정이 미국의 국가 안보에 적절하고 이익을 위해 이루어졌음을 확인시켜 주었다.”고 덧붙였다.

브룩스는 “나는 이 보고서의 결과를 환영하며 이 결정이 유지되도록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계속 할 것”이라며 “이번 감사관 보고서는 레드스톤 아스널, 테네시 밸리, 그리고 앨라배마 전체에 또 다른 주요 승리”라고 말했다.

제리 칼(Jerry Carl,공화·앨라배마) 연방하원의원도 화요일밤 이번 보고서를 축하했다.

토미 배틀(Tommy Battle) 시장은 성명서에서 헌츠빌 지역이 우주 사령부의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국가 파트너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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