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운전사들이 오펠라이카의 I-85 도로에 있는 얼음 웅덩이에서 성공적으로 빠져나오기 시작했다고 WSFA 12 뉴스가 22일(수) 보도했다.
화요일 저녁 오펠라이카 60번 출구 근처에서 남쪽 방향으로 교통 흐름이 정체됐는데, 얼음이 문제였다. 앨라배마주 교통부 카메라는 I-85 고속도로의 고가 구간을 통과할 수 없는 18륜 트레일러들의 집단을 포착했다.

리 카운티 비상관리청, 임업청 및 훅 토잉 등이 좌초된 운전자를 구조하는 데 도움을 줬다. CP 렉커 서비스의 대형 구조차량이 자정 직후 현장에 도착해 좌초된 18륜 트레일러를 커내는 작업을 시작했다. 심지어 앨라배마 주방위군도 오펠라이카의 I-85 선상에 좌초된 트럭 운전자들을 도왔다.
트럭은 동부표준시 기준 오전 9시경 해당 지역을 성공적으로 출발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