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펠라이카에서 사법 기관들이 아동 성범죄 공조 단속을 실시해 11명을 체포했다.
오펠라이카 경찰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리 카운티 지방 검찰청과 연방 국토안보부 그리고 인신매매 피해자를 돕는 비영리 단체인 ‘커버넌트 레스큐 그룹(Covenant Rescue Group)’과 공조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용의자들 중 일부는 성관계를 갖기 위해 ‘십대’에게 돈을 지불하겠다는 제안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단속에서 검거된 11명의 용의자 가운데는 2명은 한인으로 추정되는 2명이 포함되어 있어 한인 사회에서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들 용의자들은 미성년자 성매매, 컴퓨터를 이용한 아동 성매매 유인, 아동과의 불법 성행위를 목적으로 이동한 혐의가 적용됐다.
한편 오펠리카 경찰은 아동 성범죄 예방과 검거를 위한 시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 신고 전화 334-705-5220) 또는 비밀 증인 핫라인(334-745-86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