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펠라이카 경찰에 따르면, 조직저긍로 소매 절도 행각을 벌이던 몽고메리 여성 2명이 체포돼 기소됐다.
첼시 앤 하이(28), 탠드리카 래치 페투스(31), 도미니크 샤커 맥기(27) 등 3명은 리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다.
이들은 지난 금요일에 엔터프라이즈 드라이브에 있는 울타 매장에서 화장품을 가지고 흰색 쉐비 타호 차량을 타고 달아나는 모습이 담긴 감시카메라 영상이 경찰에 제공되면서 수사 대상에 올랐다.
월요일 경찰은 역시 엔터프라이즈 드라이브에 있는 스포츠용품점 딕스 매장에서 물건을 훔쳤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매장 매니저는 용의자의 차량이 빨간색 닛산 알티마라고 신고했다.
경찰이 해당 지역을 수색하는 동안 타이거 타운 파크웨이에 있는 베스트바이에서 또다시 물건을 훔치는 상황이 발생했다는 알람이 경찰에 수신됐다.
더 많은 경찰관이 자신이 위치한 지역에 출동해 교통을 통제하기 시작했고, 짧은 추격 끝에 용의자들은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수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 혐의가 계류 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