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0월 26,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정치/경제

오세훈, 4차 대유행 책임론에 “방역에 정치 개입 없어야”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7월 16, 2021
in 정치/경제
0
오세훈, 4차 대유행 책임론에 “방역에 정치 개입 없어야”

오세훈 시장. 2021.7.16/뉴스1 © News1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오세훈 서울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원인으로 서울시가 지목되자 적극 반박에 나섰다.

오 시장은 16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긴급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방역은 과학의 영역”이라며 “방역, 과학에 정치가 개입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역에 중앙-지방정부, 여야 따로 있을 수 없다”

오 시장은 자가검사키트가 조용한 전파를 부추기고, 서울형 상생방역으로 방역 완화 시그널을 줬다는 주장을 적극 해명했다.

최근 정치권 안팎을 중심으로 서울시가 자가검사키트를 도입하고 업종·업태별로 시간적 차등을 주는 ‘서울형 상생방역’을 시행한 것과 관련해 방역 완화 시그널을 줘 4차 대유행을 키웠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자가검사키트에서 위음성 사례가 잇따르면서 정확성이 낮아 코로나19 확산을 부추겼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우리보다 앞서 방역·백신에 성공한 미국, 영국, 독일, 스위스 등 선진국에서는 자가검사키트를 상용화하고 있다”며 “약국에서 얼마든지 살 수 있고, 국가에서도 무료로 배부하는 등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가검사키트는 코로나19 극복의 보조수단으로 활용되고 있고 이미 마스크를 벗은 나라도 있다”며 “자가검사키트를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 전세계적으로 입증돼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형 상생방역’에 대해서도 “방역에 대한 모든 실행은 중대본과 사전 협의를 거치고, 합의에 이른것만 시행했다”며 “서울형으로 별도로 한 게 과연 있었나”라고 반문했다.

또 “제가 취임 초 자영업자를 상대로 업종·업태별로 일률적 시간 규제를 할 필요가 있냐고 문제 제기를 한 게 일부 받아들여져 4단계 시행에도 운동시설의 경우 자정까지 운영하고 있다”며 “이것처럼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업종은 시간별로 차등 조치를 취하는 게 오히려 감염 확산을 더디게 하고 막는 방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 시장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중대본과의 협의, 합의 없이는 서울시 독자적으로 별도의 방역체계를 마련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오세훈 시장. 2021.7.16/뉴스1 © News1

◇”4차 유행 원인은 델타변이 오판, 백신 수급 문제”

오 시장은 정치적 논쟁보다 4차 유행 원인이 델타변이 오판과 백신 수급 문제에 있는 것은 아닌지 모두가 냉정하게 돌아보고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코로나19 완전 종식보다 풍토병이나 독감처럼 잔존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도 펼쳤다.

오 시장은 “우리는 그동안 안타깝게도 백신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일률적 규제와 격리위주의 방역에 치중해왔다”면서도 “더이상은 국민 여러분께 희생과 인내를 요청드릴 수 없고 이번 4차 유행으로 그 한계 또한 절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확산을 계기로 신중한 검토를 통해 다음 단계의 보다 실효적인 방역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며 “많은 전문가들이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기보다는 풍토병이나 독감처럼 잔존할 것이라 예견하는 만큼 중대본과 함께 그 대비책을 철저하게 세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최근 김도식 정무부시장의 돌출 발언에 대해서도 조직의 책임자로서 사과했다.

오 시장은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도 모자란 위기상황에서 공직자가 2인3각 경기를 해야 할 상대를 탓하는 건 부적절한 언행이고, 시민 여러분께 도리가 아니라고 판단돼 강하게 질책했다”고 말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인물/피플

앨라배마주, 노동부(Department of Workforce) 신설

10월 17, 2025
앨라배마 11만명 여성·영유아 ‘식품 지원 중단 위기’
정치/경제

앨라배마 주민 13만명, 의료보험 상실 위기

10월 17, 2025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AL/로컬/지역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10월 10, 2025
Next Post
기아, 전용 전기차 ‘EV6’ 베일 벗었다…”미래지향적·독창적인 모습”

EU, 2035년부터 내연 기관 자동차 신차 판매 금지 제안

“포니쿠페, 배그에서 부활”…현대차,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MZ세대와 소통”

"포니쿠페, 배그에서 부활"…현대차,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MZ세대와 소통"

“백신접종 중국인 ‘격리면제’, 한국인 ‘3주 격리’?…굴욕적”

"백신접종 중국인 '격리면제', 한국인 '3주 격리'?…굴욕적"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