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에서 가장 큰 잭팟을 제공하는 복권 게임이 총상금 20억 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다.
메가밀리언스 잭팟은 금요일 밤 1등이 당첨외지 않으면서 화요일 밤 추첨에서 약 11억 달러로 당첨금이 올라갔다. 메가밀리언스 잭팟은 12월 8일 이후 터지지 않고 있다.
또다른 복권 게임인 파워볼(Powerball)은 토요일 밤에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오늘 밤 8억 달러의 잭팟을 터뜨릴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지막 잭팟이 터진 날은 1월 1일이었다.
30번 연속 1등 당첨자를 배출하지 못한 메가밀리언스는 30년 동안 연금을 통해 지급받기로 할 경우 11억 달러, 일시불 현찰로 받을 경우에는 약 5억2580만 달러가 지급된다. 이는 미국 복권 역사상 8번째로 큰 잭팟 규모라고 AJC가 보도했다.
한편, 비록 잭팟 당첨자는 없었지만, 지난 금요일 복권 추첨에서 세 사람이 1만 달러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다.
당첨 티켓은 Abercorn Street의 Shreeji Convenience Mart, Tanger Boulevard의 BP 및 4006 Buford Highway의 Quick Trip에서 판매됐다고 WJCL22 방송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