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0일 당정협의를 열고 우주개발 진흥을 위한 정책 및 예산 논의를 진행한다.
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당정에서는 누리호 발사 성과를 뒷받침할 로켓 엔진 개발 등 우주산업 분야에 대한 예산 증액 관련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는 당에서는 이원욱 위원장, 조승래 간사를 비롯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들이 참석한다. 정부 측에서는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 및 차관 등이 자리하고, 민간에선 우주 관련 기업 CEO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