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성 폭풍 프레드가 앨라배마에 많은 비를 뿌릴 전망이다.
기상청은이번 프레드가 플로리다 케이프 샌 블라스에서 16일 오후 폭우를 내리고 북상했으며 밤사이 많은 비를 뿌렸다.
프레드는 앨라배마 동부와 남동부에 걸쳐 집중호우를 만들었고 시간당 40~45마일의 강풍이 도탄레저날공항에 불었다. 와이그래스 일원에는 홍수가 발생했다.
강우량은 US231번 도로 동쪽은 1~2인치, 조지아 남부는 최대 4인치가 내리고 강물이 범람할수있다고 기상청은경고했다.
몽고메리와 앨라배마 북서부는 프레드의 직접영향을 받지 않고 약한 바람과 소나기가 내렸다.
<앨라배마코리안 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