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0월 24,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AL/로컬/지역

연합감리교, 동성결혼 및 동성애 성직자 금지법 폐지 촉구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6월 24, 2023
in AL/로컬/지역, 사회
0
연합감리교, 동성결혼 및 동성애 성직자 금지법 폐지 촉구

연합감리교단 2023년 북앨라배마연회 모습. 사진=UMCNA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지난 금요일 북앨라배마 연회에 모인 연합감리교인들은 다가오는 교단 국제회의에서 교회법인 장정에서 동성애에 대한 모든 언급을 삭제할 것을 촉구하기로 투표했다.

현재 장정에는 “동성애 행위는 기독교와 양립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으며, 교회에서 동성결혼을 축복하는 것과 공개적으로 동성애자인 성직자의 안수를 금지하고 있다.

결의안은 “북앨라배마 연회의 유권자들은 다음 총회에서 장정에서 동성애와 관련된 모든 문구를 삭제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연합감리교인으로서 우리의 교리적 핵심은 변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인간의 성에 관한 현행 장정의 표현은 고통스러운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결의안은 236대 151의 표결로 통과됐다.

장정 개정을 권고하는 이 결의안은 홈우드 트리니티 연합감리교회 담임 브라이언 에릭슨(Brian Erickson) 목사와 버밍엄 이스트 레이크 연합감리교회 부목사인 H.N. 깁슨(H.N. Gibson) 목사가 제출했다.

AL닷컴에 따르면, 버밍엄제일연합감리교회의 평신도 대의원인 베스 커리(Beth Curry) 목사는 투표 연기에 반대하고 결의안에 찬성하는 발언을 했다. 그녀는 자신은 여성과 결혼했으며 교회가 “이름을 부르고 배제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방식이 아니다”라는 환영의 메시지를 보내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연합감리교회의 전 세계 의결기구인 총회는 팬데믹으로 인해 연기된 후 2024년 4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샬럿에서 열릴 예정이다.

진보주의자들은 1972년 장정이 채택된 이후 총회에서 “동성애는 기독교의 가르침과 양립할 수 없다”는 문구를 삭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보수주의자들은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을 교단을 탈퇴하고 더 보수적인 교단에 가입하는 이유로 꼽았다. 작년에 연합감리교회를 떠난 한 그룹은 교회 내 동성 결혼식과 공개적으로 동성애자 성직자 안수를 반대하는 입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하는 세계감리교회를 출범시켰다.

헌츠빌의 폰 브라운 센터에서 모인 북앨라배마연회(NAC)는 탈퇴로 인해 연회를 떠난 기존 대의원들을 교체하는 등 다가오는 총회의 대의원을 선출하고 있다.

작년부터 330개의 교회가 북앨라배마연회를 탈퇴하여 현재 305개의 교회가 남아 있다. 교회들은 교회 규칙에 따라 연말까지 연회를 탈퇴할 수 있다.

연회 소속 목회자 중 25% 이상도 연회를 떠났다. 대부분의 탈퇴 교회들은 세계감리교회(GMC)에 가입하고 있지만, 일부는 다른 교단에 가입하거나 독립적으로 남아있다.

목요일 NAC3 팀의 위원회 보고에서 에릭슨 목사는 연합감리교인들이 총회가 하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지 말 것을 촉구하면서, 총회에서 일어나는 일 때문에 교단을 떠나는 것은 마치 의회의 행동에 따라 이웃에서 이사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에릭슨 목사는 “우리 교회에서 누구를 환영할지 말지에 대한 논쟁은 끝내야 한다”며 “여러분은 모두 우리 교회에서 환영받는다”고 말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전남 글로컬 K-에듀센터,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서 홍보
AL/로컬/지역

전남 글로컬 K-에듀센터,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서 홍보

10월 20, 2025
앨라배마 마사지업소 인신매매 단속
AL/로컬/지역

[속보] 마사지 업소 인신매매 수사…여성 9명 발견

10월 17, 2025
앨라배마 메르세데스-벤츠 노조 투표 오늘부터 시작
AL/로컬/지역

벤츠 앨라배마 공장, 새 물류업체 찾는다

10월 17, 2025
Next Post
앨라배마주 교도관, 인신매매 등 혐의로 사임

앨라배마주 교도관, 인신매매 등 혐의로 사임

조지아 남성, 걸프 쇼어에서 아들 구하려다 익사

조지아 남성, 걸프 쇼어에서 아들 구하려다 익사

한미일 정상, 8월 말 美 워싱턴서 정상회담 조율…北 미사일 등 논의

한미일 정상, 8월 말 美 워싱턴서 정상회담 조율…北 미사일 등 논의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