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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탈출 역투 불구 류현진, 4G 연속 승리 불발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5월 24, 2021
in 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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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점검서 흔들린 류현진…4이닝 8피안타 3실점

류현진 © 뉴스1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완벽한 컨디션이 아니었음에도 팀 연패 탈출을 위해 역투했다. 하지만 불펜이 허무하게 무너지면서 팀 연패 탈출도 무산됐다.

류현진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 8피안타 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총 투구수는 107구였고 평균자책점은 2.51에서 2.53으로 소폭 상승했다.

류현진은 지난 19일 보스턴 레드삭스전 이후 4일 휴식을 취한 뒤 마운드에 올랐다. 체인지업 제구가 평소보다 흔들리는 등 최고의 컨디션은 아니었다. 하지만 커터와 묵직한 직구를 앞세워 상승세인 탬파베이 타선을 효율적으로 상대했다.

1회초 랜디 아로자레나에게 2루타, 마누엘 마고에게 적시타를 맞고 1실점했다. 5회초 프란시스코 메히아에게 솔로포를 맞고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그러나 류현진은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특히 팀이 다시 2-2 동점을 만든 6회초에는 2사 1, 2루에서 최지만을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류현진은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지 못하고 7회초 2사 후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그러나 긴 이닝을 끌어줬고 2-2로 팽팽한 승부를 만들어 팀에 연패 탈출에 대한 희망을 안겼다.

그리고 토론토는 8회말 마침내 경기를 뒤집었다. 랜달 그리척의 투런포가 터지면서 4-2로 앞서가며 연패 탈출 기회를 잡았다. 류현진의 역투가 팀 승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토론토는 9회초 허무하게 무너졌다. 이번 시즌 불펜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온 타일러 쳇우드를 투입했지만 최지만에게 볼넷, 브랜든 로우에게 안타를 내줬다. 1사 1, 3루에서 브렛 필립스에게 1타점 적시타까지 맞았다.

쳇우드는 얀디 디아즈에게 볼넷을 내준 뒤 2사 만루에서 마운드를 트래비스 버겐에게 넘겼다. 그러나 버겐은 오스틴 메도우수, 마누엘 마고, 마이크 브로소에게 3연속 밀어내기 볼넷을 내주며 무너졌다.

결국 경기는 4-6으로 역전됐다. 토론토는 9회말 침묵했고 5연패에 빠졌다. 에이스 카드를 내세워 연패 탈출을 노렸던 토론토였기에 불펜의 방화는 치명타가 됐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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