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재난관리청(FEMA)과 앨라배마주는 최근 발생한 폭풍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오토가(Autauga), 달라스(Dallas), 엘모어(Elmore) 카운티에 재난 복구 센터를 연다.
연방 공무원들은 1월 12일 발생한 토네이도의 생존자들에게 일대일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각 센터는 묵요일 오후 1시에 문을 열 예정이다.
○오토가 카운티:
– Alabama Baptist Disaster Relief Center, 118 Jesse Samuel Hunt Blvd. – Prattville
○달라스 카운티:
– Felix Heights Community Center, 405 Medical Center Pkwy. – Selma
– Dr. Michael and Catherine Bullock Community Center, 1428 Broad St. – Selma
○엘모어 카운티
– Elmore County Court House, 100 Commerce St. – Wetumpka
○쿠사 카운티
– Elmore County Court House, 100 Commerce St. – Wetumpka
각 장소는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예약은 필요 없다.
폭풍 피해자들은 온라인으로 지원을 신청하거나 1-800-621-3362로 전화할 수도 있다. 전화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