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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우체국, 웨텀카에서 취업박람회 개최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9월 18, 2023
in AL/로컬/지역, 산업/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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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우체국, 웨텀카에서 취업박람회 개최

연방우체국이 오는 수요일(20일) 웨텀카(Wetumpka)에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는 웨텀카 우체국에서 이날 낮 12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열린다. △박함회 주소= 216 W. Fort Toulouse Drive

신청자는 몽고메리 우체국(Montgomery Main Post Office)에서 지문을 채취해야 한다. 또한 사회보장카드와 유효한 사진 신분증(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지참해야 한다. △몽고메리 우체국 주소= 6701 Winton Blount Blvd.

이번 박람회에서 선발하는 직책은 “파트타임 시골 배달원(Rural Carrier Associate)”과 “시골지역 배달 보조원(Assistant Rural Carrier)”이다.

근무지는 디츠빌(Deatsville), 에크렉틱(Eclectic), 밀브룩(Millbrook), 프랫빌(Prattville), 탈라시(Tallasee), 웨텀카(Wetumpka) 등이다.

▲파트타임 시골 배달원(Rural Carrier Associate)
– 시간당 19.94달러
– 지속적인 파트타임 일을 하게 된다. 은퇴, 자영업, 가정주부, 교육자, 야간 학생 또는 자영업자에게 이상적일 수 있다.
– 시골과 교외 지역의 가정과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다
– 우편물 배달과 수거 업무를 담당하며, 일반 배달원이 쉬는 날이나 휴가일에 아르바이트를 한다.
– 우표, 물품, 우편환 등을 판매하는 일도 한다.
– 신청자는 유효한 주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안전 운전 기록을 증명하고 유지해야 한다. 개인 차량이 필요할 수 있다.
– 이 직책은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풀타임 배달원으로 근무하기 위한 첫 단계이기도 하다.

▲시골지역 배달 보조원(Assistant Rural Carrier)
– 시간당 19.94달러
– 농촌 지역 노선을 따라 택배를 배달하고 수거하며, 정해진 노선을 따라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 합격하면 교통수단으로 자신의 차량을 제공해야 할 수 있다.
–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주말과 공휴일 또는 일주일에 최대 7일 동안 지역사회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 만약 주중 평일을 자유롭게 하면서 야외에서 일하는 것을 즐긴다면, 매우 적합한 일자리가 될 것이다.

한편, 박람회 당일에는 우체국 공무원들이 현장에 나가 취업 기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온라인 신청 절차를 도와줄 예정이라고 WSFA12뉴스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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