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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남을 것” 코로나19 속 열린 BTS 공연 어땠나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3월 11, 2022
in 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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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남을 것” 코로나19 속 열린 BTS 공연 어땠나

빅히트 뮤직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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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뮤직 ©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우려 속 열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 공연이 주최측의 준비와 팬들의 협조 덕에 안전하게 치러졌다.

10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이 개최됐다. 오미크론 변이 유행에 따른 가파른 확산세에 공연은 걱정 반, 기대 반 속에서 진행됐지만 주최 측의 방역 준비와 팬들의 노력 덕분에 안전한 콘서트가 완성될 수 있었다.

빅히트 뮤직 © 뉴스1

이날 공연은 방역패스 시행 잠정 중단 이후 열렸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는 방역 패스 확인 없이 공연장 입장이 가능했다. 단 입구에서는 체온 측정이 이뤄졌으며, 주최 측은 현장에서 이상 체온 대상자가 나올 경우 자가검진 키트 등 부가적인 검사 시행 및 공연장 출입 불가 등 후속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고 공지했다.

체온 측정 후 공연장에 입장한 관객들은 클래퍼를 받았다. 플래카드 형식으로 배포된 클래퍼는 현장에서 응원도구처럼 사용됐다. 덕분에 관객들은 함성 대신 박수를 치며 공연을 즐김과 동시에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였다. 슈가는 무대를 보고 함성 대신 클래퍼를 치며 화답하는 팬들을 보고 “우리도 이런 공연이 처음이라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며 “마음 속으로 소리를 외쳐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공연장 내에서는 사전에 녹음된 팬들의 함성소리가 틀어져 2% 아쉬운 부분을 채우고 분위기를 한껏 돋웠다.

현장에서도 거리두기가 이뤄졌으며, 입장객 1만5000명의 5% 수준인 750명의 인원이 방역 관리를 했다. 팬들 역시 주최 측의 안내에 적극 협조했다. 덕분에 관객들은 한층 안전한 환경 속에서 오롯이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콘서트 초반 RM은 클래퍼를 치는 팬들을 보고 “역사에 남을 콘서트이지 않나”라고 했으며, 이동식 무대로 팬들과 더 가까이 만났던 슈가는 본 무대로 돌아온 뒤 “아미들의 질서정연한 모습에 감동했다”라고 코멘트하기도 했다.

빅히트 뮤직 © 뉴스1

공연 말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코로나19를 뚫고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 대면 공연을 한 소감을 밝혔다. 제이홉은 “2년 반 동안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몰라 여러분들을 그리워하면서 계속 기다리며 지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아미 여러분에게 근황을 알리고자 온라인 콘서트 겸 여러가지를 했는데 역시 관객이 함께 있어야 공연이 완성되는 것 같다”라며 “마음을 씻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뷔는 “다음에는 기필코 아미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하는 목표가 생겼다”라고 해 박수를 받았다.

정국은 “너무 보고 싶었고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라며 “표정과 목소리를 들을 수 없지만 우리로 인해 행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했다. 지민은 “‘목소리를 못들어 어떡하지’ 했는데 클래퍼를 치는 모습을 봤다. 난리났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RM은 “사람들을 만나고 뛰고 하는 게 있을 땐 당연한 줄 알았는데 없으니 힘들었다”라며 “영혼을 갈아서 공연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돌아보면 얼마나 재밌겠나. ‘역사에 이런 콘서트도 있었다’라고 말할 수 있는 공연, 최고의 안줏거리를 선사한 공연이었길 바란다”라고 했다.

빅히트 뮤직 © 뉴스1

국내에서 펼쳐지는 대면 콘서트는 지난 2019년 10월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더 파이널]'(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 이후 2년 반 만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0월 온라인 콘서트와 LA 콘서트를 잇는 ‘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시리즈의 일환으로, 오랜만에 서울에서 열리는 대면 콘서트인 만큼 첫날부터 한층 업그레이드된 버전의 공연이 펼쳐쳤다.

“춤추는 데 허락은 필요 없어”라는 ‘퍼미션 투 댄스’ 속 메시지와 함께 방탄소년단과 팬들의 ‘만남’에 초점이 맞춰진 이번 콘서트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곡에 담긴 메시지가 서울에서 실현되는 순간이라는 점이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콘서트에서 대면 공연에서는 한 번도 보여 주지 않았던 곡, 방탄소년단이 팬분들한테 보여 주고 싶은 곡과 팬분들이 보고 싶어 할 만한 곡 등을 엄선해 첫날부터 선보였다.

빅히트 뮤직 © 뉴스1

한편 방탄소년단은 12~13일에도 ‘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서울’ 공연을 이어간다. 마지막날 공연은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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