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버트 에이더홀트(Robert Aderholt,공화·할리빌) 연방하원의원은 월요일(20일) 뉴스맥스의 “롭 슈미트 투나잇”에 출연해 러시아군이 생포한 앨라배마 출신 참전용사 앤디 후인과 알렉산더 드루케의 근황을 전했다.
에이어홀트 의원은 이들을 집으로 데려오려는 노력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후인의 약혼녀인 조이 블랙과 함께 방송에 나타나 후인과 드루케가 분리주의 단체에 의해 우크라이나 동부에 억류돼있다고 말했다.
에이더홀트는 “앤디의 가족, 그리고 물론 조이와 그녀의 가족에게 마음을 전할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인들이 앤디를 데려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앨라배마에서 온 알렉스가 또 있는데, 그 또한 추진되고 있다”면서 “우리는 가능한 한 빨리 그들을 데려오고 싶다. 조이가 말한 것처럼 우리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다. 러시아 분리주의 단체에 의해 우크라이나 동부에 억류돼있다고 생각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하지만 이것들 중 많은 것들이 여전히 검증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