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는 오는 19일(토) 오후 5시, 애틀랜타한인회 문화센터에서 최병일 제29대 연합회장과 홍승원 제30대 연합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주소= 5900 Brook Hollow Pkwy, Norcross, GA 30071
연합회측은 “평소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에 대한 성원과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공사다망하시지만 꼭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초대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병일 이임회장은 지난 2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홍승원 취임회장은 신임 집행부 소개와 향후 활동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홍승원 회장의 임기는 이미 지난 10월 1일부로 시작됐다.
“업그레이드, 시너지, 임팩트”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30대 집행부를 이끌 홍 회장은 △장학재단 설립 △코리안 페스티벌 5개주 개최 △동남부 한인 역사 편찬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를 위해 30대 집행부는 1.5세대 젊은 임원이 대거 등용했다. 임원들은 지난 10월 8일 둘루스에서 상견례 및 출범식을 가진 바 있다.
△문의= 803-586-9690 (신정훈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