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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미국/국제

억만장자 3명 민간 우주관광 신경전

브랜슨·베이조스·머스크 "내가 진짜"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7월 12, 2021
in 미국/국제, 산업/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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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억만장자 브랜슨, 베이조스보다 먼저 우주 다녀왔다

우주여행에 성공한 브랜슨이 트위터에 올린 여행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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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의 억만장자들이 민간 우주여행에 도전장을 내밀며 은근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11일 세계 첫 우주관광 시범 비행에 성공한 영국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에 이어,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이사회 의장도 9일 뒤인 20일 첫 우주비행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9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스페이스X 또한 민간인들을 태우고 우주로 출격한다.

◇ ‘내가 처음이다’ 버진 갤럭틱 브랜슨

영국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은 11일 버진 갤럭틱이 개발한 유인우주선 ‘스페이스십투’를 통해 우주로 날아갔다. 스페이스십투는 두 대의 비행체, 우주 비행기 ‘유니티’와 모선 ‘이브’로 구성됐다.

이브가 동체 아래에 유니티를 매단 채 16㎞ 상공에 도달하면, 유니티가 분리돼 우주를 향해 날아오르는 방식이었다. 브랜슨은 유니티를 타고 약 20분간 우주에 머물다 지구로 귀환했다.

브랜슨은 “새로운 우주 시대의 여명이 열렸다”라며 자신이 민간 우주여행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그가 탑승한 우주 비행기 유니티는 지상으로부터 약 80㎞ 높이까지 비행했다. 일각에서는 그가 카르만 라인의 안쪽에 머물렀기 때문에 진정한 우주여행을 한 게 아니라는 지적이 나온다.

카르만 라인이란 물리학자인 시어도어 폰 카르만이 정의한 지구 대기권과 우주의 경계선으로, 고도 100㎞를 기준으로 한다. 국제항공연맹(FAI)도 이를 우주의 기준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브랜슨은 “미 항공우주국(NASA)과 연방항공국(FAA)의 우주 기준은 고도 80㎞”라고 반박하고 있다.

◇ ‘내가 진짜 우주여행이다’ 블루오리진 베이조스

이런 가운데 우주탐사기업 블루오리진을 세운 베이조스 또한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52주년 기념일인 오는 20일 우주관광 체험에 나설 예정이다.

베이조스가 탑승하는 뉴 세퍼드는 카르만 라인 바깥인 100.5㎞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뉴 셰퍼드는 3분간 무중력 상태로 우주에 떠서 캡슐 유리창 너머로 지구를 바라본 뒤 다시 내려올 예정이다.

베이조스 또한 블루오리진의 우주 로켓이 브랜슨의 우주 비행기보다 더 높이 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블루오리진은 트위터 계정을 통해 뉴 셰퍼드와 버진 갤럭틱의 스페이스십투와의 차이점을 비교하며, 뉴 셰퍼드가 카르만 라인 위로 올라갈 것임을 강조했다.

◇ ‘나는 궤도비행까지 한다’ 스페이스X 머스크

일론 머스크가 세운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도 오는 9월 일반인 4명을 우주선에 태워 지구를 공전하는 궤도비행에 나선다.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우주에 도달하는 것과 더 먼 궤도까지 가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면서 브랜슨의 버진 갤럭틱과 베이조스의 블루 오리진을 한 수 아래로 취급했다.

다만 머스크는 나머지 두 억만장자와 달리 스페이스X 우주선에 직접 탑승하지는 않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머스크는 경쟁 업체인 브랜슨의 버진 갤럭틱 우주 비행기 탑승권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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