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번대학의 호텔 경영 프로그램은 이달 중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이 전통 교실 교육과 함께 체험 경험을 결합한 토니&리바레인 요리과학센터(Tony & Libba Rane Culinary Science Center) 개관으로 큰 도약을 하게 된다고 옐로해머뉴스가 보도했다.
14만 평방피트 규모의 이 시설은 고급 호텔과 스파, 레스토랑, 커피 로스터리, 양조장, 푸드 홀을 포함한다.
센터의 각 교육 실습실은 제과제, 케이터링, 와인 만들기, 와인 프로그램 운영, 증류, 양조, 심지어 음식 스타일링과 사진 촬영을 포함한 다양한 요리 전문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모든 학생들은 졸업생들이 성공적인 기업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기술을 갖도록 하기 위해 부전공으로 경영학을 공부하게 된다.
1만 평방피트 규모의 헤이데이 마켓 푸드 홀에는 말레이시아 스타일의 길거리 국수, 쿠바 스타일의 샌드위치, 버거, 타코, 피자, 그릇, 젤라또를 제공하는 8개의 상설 식품 노점이 있다. 아홉 번째 노점은 새로운 개념을 시험하는 학생들을 위한 인큐베이터이다. 헤이 데이 마켓에는 팟캐스트 스튜디오도 포함되어 있다.
미국 최초의 초호화 호텔이자 스파로 알려진 센터 내 티칭 호텔인 로렐(The Laurel)은 8월 29일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