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주의 최우수 대학교는 어느 곳이있을까?
13일 U.S. 뉴스앤월드리포트에의하면, 전국 1400여개 대학 중에 어번대학은 99위를 차지해 앨라배마주에서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앨라배마주의 샘포드대학은 136위, 앨라배마대와 앨라배마-버밍햄대학은 148위를 차지했다. 이번순위평가는 공립대와 사립대를 모두 포함했다. 학업의 질과 학생의 성과, 졸업률 등을 기준으로 한것이다.
공공 펀딩 척도에서는 어번대가 전국 42위를 차지해 역시 앨라배마에서가장 높은순위를 차지했다. 앨라배마대와 버밍햄대는 각 67위에 올랐다.
공립대학교에서는 UCLA가 전국1위를 기록했다. 이어서 UC버클리와 미시간대 앤아보가 2,3위로 뒤를이었다. 앨라배마의 공립대에서는 몬테발로가 12위, 노스앨라배마대학이 13위, 트로이대학은 18위로 20위에 들어왔다.
남부의지역대학 척도에서는 트로이대가 18위, 앨라배마주립대와 어번대-몽고메리가 32위, 잭슨빌주립대가 38위, 웨스트앨라배마는 46위, 앨라배마A&M대는 52위를 차지했다.
지역대학중에서 투스키지 대학은 학부 교육프로그램에서 13위, 노스앨라배마대는 21위를 얻었다. 샘포드대학은 37위였다.
앨라배마는 군대를 나온 사람들을위한 혜택을제공하는 3개 대학이 있었다. 몬테발로대와 노스앨라배마대, 모빌대학이 꼽혔다.
간호대학장과 교수들을 대상으로조사한 최고의 간호학부 조사에서 앨라배마는 UAB가 10위, 앨라배마대가 공동 31위, 어번대가 58위를 차지했다.
이번발표에서 전국에서는 프린스톤대학교가 1위를 차지했고 컬럼비아대와 하버드대, MIT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U.S. 뉴스앤월드리포트 킴 카스트로 편집장은 “학생들과 교수진들은 원격 학습, 마스크 착용, 백신 요구사항 등 코로나 펜데믹의 영향을 계속받고 있다”며 “앨라배마 지역사회가 이러한 도전들을 헤쳐나가고있다”고 말했다.
US뉴스앤월드리포트는 37년째 대학순위를 발표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