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번 대학의 농업 대학, 어번 연구 기술 재단, 연방 농무부의 농업 연구 서비스(ARS)는 이번 주에 국립 토양 역학 연구소(National Soil Dynamics Laboratory)를 포함하는 연구 시설을 착공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4개의 건물이 들어선다. 2개는 어번대학의 연구 공원에 있고, 2개는 캠퍼스 근처에 건설될 예정이다.
사이먼 리우(Simon Liu) ARS 청장 대행은 “이 새로운 건물들과 어벙대학의 연구 파트너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우리는 국립 토양 역학 연구소가 전 세계 농업에 상당한 긍정적인 영향을 계속 미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 건물들은 보존 작물 시스템, 환경적으로 건전한 동물 폐기물 관리, 그리고 지구 기후 변화에 대한 연구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연구는 개선된 가금류 생산 관행, 면화 질병 통제, 개선된 사료 생산 및 농업에서의 바이오숯(biochar) 사용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연구소는 경제적이고 환경적으로 건전한 작물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나아가 과학자들은 우리나라 농장의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해 토양과 수질에 국가적인 초점을 맞추기 위한 노력을 개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