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앨라배마주의 12학년(K-12) 학생은 교내 6피트 거리규정의 예외가 인정된다.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사는 22일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새 지침을 반영한 학교 안전에 관한 새 행정명령에서 12학년의 한해 6피트 거리규정을 예외로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3피트 거리만 유지하는 완화된 새 규정을 적용받게 될 전망이다.
아이비 주지사는 “앨라배마는 CDC 권고에 따라 안전한 방향으로 지속해서 이동하고 있다”며 “코비드가 곧 종식되길 희망하고 그때까지 올바른 권고를 따르도록 정부가 보장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