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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회사, 우크라이나에서 직원들 탈출 지원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3월 21, 2022
in AL/로컬/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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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회사, 우크라이나에서 직원들 탈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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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폐러가 된 우크라이나에 지사를 두고 있는 헐츠빌 소재 ‘디스커버리 생명과학'(Discovery Life Sciences)은 지난 3주 동안 직원들을 서둘러 대피시켰다.

이 회사의 CEO 글렌 빌라브스키(Glenn Bilawsky)는 우크라이나 현지 관리과 줌(Zoom) 통화를 하면서 러시아 로켓이 이근 건물에서 폭발했다는 소식을 듣고 “나는 가야만 한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디스커버리社는 64명의 직원 중 20명을 우크라이나로 재배치했다. 나머지는 그 나라에 남기를 원했거나 군대에 가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따. 빌라브스키는 회사 직원들과 그들의 가족은 부상강하거나 사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헌츠빌 등 세계 각지에 있는 회사 직원들은 우크라이나 동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치는 데 급여와 누적 휴가 일정의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하지만 그 동료들은 일하고 싶어 한다.

빌라브스키는 “내 말은, 그들은 이것에 대해 열정적이라는 것”이라며 “그들은 국경을 넘나들기 위해 온갖 고생을 했는데도, 우리가 어디서 일할 수 있냐고 물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리고 우리는 독일의 실험실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들은 자신과 아이들, 그리고 모든 것을 버스에 싣고 말도 통하지 않는 나라로 갔다. 하지만 그들은 가고 싶어했고 다시 일하고 싶어 했다. 그들은 의료보건과 과학을 향상시키기 위해 그들이 하는 일을 다시 하고 싶어했다.”라고 덧붙였다.

그게 디스커버리 생명과학에서 하는 일이다. 헌츠빌 본사는 커밍스 리서치 파크의 허드슨 알파 생명공학 연구소(HudsonAlpha Institute for Biotechnology) 부지에 위치해 있으며, 디스커버리는 세계 최대의 바이오 사양 인벤토리 및 조달 네트워크라고 스스로 소개하고 있다. 그 네트워크는 무엇보다도 암 치료제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디스커버리는 국내 5개 거점 외에도 독일과 불가리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도 지사를 두고 있다.

빌라브스키는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 때 직원들의 대피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그리고 CEO는 즉시 이 회사의 유럽 사업부 사장인 크리스티안 넬레만(Christiaan Neeleman)에게 연락했다.

빌라브스키는 “나는 ‘크리스티안, 사업과 관련된 모든 것을 그만둬라. 그리고 회사에 필요한 자원으로 구성된 팀을 구성해 주길 바란다. 그리고 계획을 세우고 우크라이나 현지 상황과 우리가 할 수 있을 일을 이해하자.’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것은 우크라이나 지부의 의사 관리 책임자인 테타나 유르코프스카(Tetyana Yurkovska)에게 이어졌다.

빌라브스키는 유르코프스카와 줌 화상통화로 연결됐을 당시 그녀의 집에서 약 2마일 이내에 헬리콥터가 격추됐고, 로켓 공격도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뉴스에서 보는 건 별대지만 그녀는 떠날 준비가 돼 있고, 그들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내게 말해줬다”면서 “그녀는 계속 연락했다. 그리고 갑자기 큰 폭발이 일어났다. 얼굴에 충격이 가해지고 눈시울이 붉어졌다. ‘글렌, 난 가야 해. 빨리, 안전하게 가야해.’ 상황이 절박하고 위험하다는 현실을 가져다 준 것이 바로 그것이다.”라고 말했다.

빌라브스키는 “이보다 더 명백할 수는 없다. 내가 그녀 옆에서 있는 것이 더 분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디스커버리社는 우크라이나 직원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기부금을 받기 위해 “디스커버리 케어스 discoverycares.com 라는 비영리단체를 설립하는 중이다. 이 단체 이메일 주소는 DiscoveryCares@dls.com 이다. AL닷컴은 이 단체가 출범하는 즉시 가동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유르코프스카와 그녀의 가족은 폴란드로 피신해 안전하게 지내고 있다. 빌라브스키는 유르코프스카가 폴란드 크라코프에서 다른 직원들과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준비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빌라브스키는 20명의 직원 외에 24명의 가족도 우크라이나를 탈출했다고 말했다.

디스커버리社는 비영리단체를 통해 기부하는 경우, 기부자의 1달러당 회사측이 3달러를 매칭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회사는 우크라이나 직원들과 그 가족들에게 무료 항공료를 제공하고 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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