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주의 한 사업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4명이 죽고다쳤다.
ABC방송에 의하면, 15일 헌츠빌에서 남동쪽 50마일 떨어진 알버트빌에 있는 뮬러코퍼레이션 공장에서 총기난사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했다.
제이미 스미스 알버트경찰서 서장은 “총격용의자는 뮬러사에서 일하는 안드레아스 던 호튼으로 추정되고 15일 아침 스스로 총격을 가한 증거가 명확한 상태로 숨진채로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용의자 던 호튼이 권총을 사용해 여러번 쏜 것으로 보고서 자세한사건경위를 조사하고있다.
총성이 울렸을때 공장에는 약100명의 직원들이 일을하고 있었다고 스미스 서장은 말했다. 부상자 2명은 차타누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의 건강상태는 알려진바 없다.
회사는”이처럼 어려운시기에 직원이 목숨을 잃는일이 발생해 위로를 전한다”면서 “피해복구와 유족의 회복을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앨라배마 코리안 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