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주가 허리케인 ‘아이다’의 직접피해지역에들어가면서, 앨라배마 학교에 휴교령에 내려졌다.
30일 앨라배마교육부에의하면 클라크 카운티 교육청과 코네커 카운티 교육청은 휴교령을 발동하고 학생들의 등교를불허했다.
또한 달라스카운티는 30~31일 휴교하고 데모폴리스 시티 교육청과 헤일 카운티, 마렌고 카운티, 페리 카운티도 학교문을다는다.
셀마 시티 교육청은 30일은 버추얼 수업으로 대체하고 화요일인 31일은 휴교하게되고 토마스빌 시티교육청과 윌콕스 카운티 교육청은 휴교를 결정했다.
이에 앞서서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주지사는 지난 28일 서부와 남부 해안지대 지방정부에 주정부 재난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피해방지에 주의를기울이고있다. 볼드윈 카운티, 빕 카운티, 쵸토우, 클라크, 콜버트, 달라스, 파예트, 프랜클린, 그린, 헤일, 나마, 로더대일, 로렌스, 마리온, 먼로, 투스칼루사,워싱톤,윌콕스, 윈스톤 주 등 27개 지방정부가 대상이다.
<앨라배마 코리안타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