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빙턴 씨푸드(Irvington seafood)는 “게살: 점보, 럼프, 핑거, 집게발 고기”(Crabmeat: Jumbo, Lump, Finger, and Claw meat) 1파운드 포장을 리콜하고 있다.
리콜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인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니스(Listeria Monocytogenes)에 오염되었을 수 있기 때문에 내려졌다.
리스테리아는 어린이, 노인, 그리고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심각하고 심지어 치명적인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은 고열, 두통, 뻣뻣함, 메스꺼움, 복통, 설사 등을 겪을 수 있지만 임산부의 경우 이 오염물질이 유산과 사산을 일으킬 수 있다.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제품은 앨라배마, 조지아, 루이지애나, 미시시피에 유통됐다.
컨테이너 하단의 다음 배치 번호가 리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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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는 5월 9일 테스트 결과 조리실에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니스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후, 제품이 5월 27일에 오염되었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게살 상품 자체는 검사되지 않았지만, 교차 오염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 하에 어빙턴 씨푸드 측이 자진 회수 조치를 내렸다.
FDA가 추가 조사를 하는 동안 제품의 생산은 중단됐다.
어빙턴 씨푸드에 따르면, “게살” 1파운드 포장을 구입처에 반납하는 고객들은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리콜 관련 문의= Kammie Richardson, Kammie1101@gmail.com 혹은 251-610-41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