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자영업자들이 구인난에허덕이는 가운데 앨라배마의 한 피자가게가 “아무나 구해요”라는 페이스북 광고를 올려 동정어린 시선을받고 있다.
야후뉴스에의하면, 미국 앨라배마 버밍햄근교 홈우드에있는 ‘데이브의 피자’ (Dave’s Pizza) 는 실업수당을받고있는 사람들을직접 겨냥해 페이스북에 “문자그대로 아무나 구합니다 “라고 광고를 올렸다.
피자가게는 “만일 여러분이 실업수당을 받고있으면 일자리를 구할 수 없을것”이라며, “전화주세요. 우리가 채용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광고를 본 페북 유저들은 “얼마나 사람구하기가 힘들었으면 아무도 구한다고할까”, “사정이 너무 딱하다”, “정말 일할사람구하기가 하늘의별따기”,”시간당 얼마인가?”라며 좋아요를 누르고관심을 보이고있다.
앨라배마 가게들은 구인난에 지쳐가고있다. 최소 3개의 칙필레 레스토랑이 다이닝을 닫았고 한군데는 “직원이 너무 혼자서 지쳐서 열수가없었다”고 말했다. 데이브의 피자는 자세한 사정은 알리지 않았지만 사정은크게 다르지않다. 피자가게는 “레쥬메들고 찾아오면매니저가 만나줄것”이라며 문을두드리길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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