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커피 한 잔을 찾고 있다면 최근 “세계 최고의 커피숍 100” 리스트에 오른 앨라배마 주의 네 곳의 카페라면 그 조건에 딱 맞을 것 같다.
‘세계 최고의 커피숍 100(The World’s 100 Best Coffee Shops)’ 리스트에 최근 앨라배마의 여러 커피숍이 이름을 올렸다. 몽고메리와 버밍햄에 지점을 둔 프리베일 유니언(Prevail Union) 이 앨라배마 커피숍 중 가장 높은 17위를 기록했으며, 버밍햄의 도메스틱 커피(Domestique Coffee) 와 씨즈 커피 컴퍼니(Seeds Coffee Company) 가 각각 47위와 66위를 차지했다. 또한 플로렌스와 터스컬루사에 지점을 둔 터보 커피(Turbo Coffee) 는 72위에 올랐다.
프리베일 유니언은 미국 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한 커피숍이기도 했으며, 미국 내 1위는 아칸소 전역에 여러 지점을 둔 오닉스 커피 랩(Onyx Coffee LAB) 이 차지했다. 전체 1위는 호주의 토비스 에스테이트 커피 로스터스(Toby’s Estate Coffee Roasters) 가 선정되었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세계 최고의 커피숍 100’ 조직은 “전 세계 최고의 커피숍을 찾는 여정”을 목표로 하며, 공개 투표 시스템과 스페셜티 커피 전문가 패널의 평가를 통해 커피 품질, 바리스타 전문성, 혁신성, 분위기 등을 기준으로 순위를 정한다고 밝혔다.
더 많은 정보와 전체 순위는 ‘The World’s 100 Best Coffee Shops’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