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주하원의원이 절도혐의로 고소당했다.
지역신문 몽고메리어드버타이저에 의하면, 윌 디스머크스 주하원의원은 전 직장대표로부터 물건을 훔친혐의로 고발당해 수사를 받고 있다.
법원기록에 의하면 대배심은 디스머크스의원을기소해재판에 넘겼다. 의원에대한 진정은지난해 처음 접수됐다. 체포영장도 처음 발부됐다.
디스머크스 의원은 전직장 대표의 자산 2500달러를 빼돌린혐의로 처음 고발당했고 회사는 검찰에 자세한내용을 알렸다.
디스머크스의원의 변호사 트레이 노만은 몽고메리어드버타이저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건은 형사가 아니라 처음부터 민사로 풀어야할 사건이라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디스머크스 의원은 다니던회사를그만두고난후 바닥재 회사를 차렸다. 의원은 지난해 KKK 리더로 알려진 나단 베드포드 포레스트의 생일축하파티에 참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거센 사퇴압력을받았다.
<앨라배마코리안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