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학교 선택 주간”(National School Choice Week)이 전국적으로 기념되고 있는 가운데, 앨라배마 주의 많은 정치 지도자들이 이 주간을 교육 개혁을 촉구하는 기회로 이용하고 있다고 옐로해머뉴스가 보도했다.
앨라배마 주에는 이미 학부모들을 위한 몇 가지 선택지가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확장하고 주 전역에서 더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떄라고 믿고 있다.
케이 아이비(Kay Ivey,공화) 주지사는 앨라배마 주에서 더 많은 학교 선택권을 추진하는 것을 올해 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In my inaugural address, I said we need to have meaningful discussions about school choice in Alabama and that we should begin by making needed reforms to our charter school option.
Improving school choice is a priority of mine, and we are proud to celebrate School Choice Week!
— Governor Kay Ivey (@GovernorKayIvey) January 23, 2023
케이티 브릭(Katie Britt,공화·몽고메리) 연방상원의원도 트위터에서 지도자들에게 이 문제에 대해 “다시 회부할” 것을 촉구했다. 윌 에인스워스(Will Ainsworth,공화) 부주지사는 브릿 상원의원의 성명을 공유하면서 “동의한다. 당신의 리더십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Agree. Thanks for your leadership @SenKatieBritt https://t.co/Y7LeP6PAWZ
— Will Ainsworth (@willainsworthAL) January 23, 2023
토미 투버빌(Tommy Tuberville,공화·어번) 연방상원의원은 팀 스콧(Tim Scott,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과 다이앤 파인스타인(Dianne Feinstein,민주·캘리포니아) 상원의원들과 함께 1월 22일부터 28일까지를 전국 학교 선택 주간으로 지정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 브릿 상원의원도 후원자로 서명했다. 연방 하원에서는 존 물레나르(John Moolenaar,공화·미시건) 하원의원이 동반 결의안을 발의했다.
투버빌 상원의원은 “질 높은 교육과 함께 오는 기회와 바유에 필적할 만한 것은 없다”며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 학생들이 배경이나 위치 때문에 교육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할 필요성을 부각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차세대 지도자들이 아메리칸 드림을 이룰수 있도록 교육적 장벽을 허물 것을 약속하며, 이것이 내가 전국 학교 선택 주간을 인정하는 이 결의안에 동참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이유다”라고 덧붙였다.
투버빌은 월요일, 그가 작년에 이 문제에 대해 상원에서 연설한 동영상을 다시 게시했다. 동영상에서 투버빌 의원은 “학교 선택은 바우처나 세금 공제 장학금을 통해 선택권을 증가시킨다”며 “부모가 자녀에게 가장 적합한학습 환경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This week, I’m proud to celebrate National #SchoolChoiceWeek. School choice allows parents to give their kids the best chance to succeed in school and beyond. pic.twitter.com/GPLJ5bBBmM
— Coach Tommy Tuberville (@SenTuberville) January 23, 2023
제리 칼(Jerry Carl,공화·모빌) 연방하원의원은 “전국의 모든 아이들이 어디에 살든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모든 아이들은 아메리칸 드림을 이룰 기회를 가질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It's National School Choice Week! It is important that every child across the nation has access to a quality education, regardless of where they live. Every child deserves an opportunity to live out the American Dream! #SchoolChoiceWeek
— Rep. Jerry Carl (@RepJerryCarl) January 23, 2023
전국 학교 선택 주간은 2011년부터 매년 승인돼 왔으며, 모든 형태의 학교 선택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