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바마 주민들은 여전히 인기 있는 “God Bless America (하나님이 미국을 축복하시길)” 차량 번호판을 받을 수 있다.
알라바마 주 세무국(Alabama Department of Revenue)은 해당 번호판 디자인이 갱신되었다고 발표했다.
대변인 프랭크 마일스(Frank Miles)의 설명에 따르면, 주 법에 따라 모든 차량 번호판은 5년 후에 만료되도록 규정되어 있다. 하지만 번호판 디자인은 변경되지 않았다.
주 관계자에 따르면, 세무국은 작년 여름에 주 전역의 사무소에 해당 번호판을 충분히 공급했다.
다만, 번호판 갱신 시에는 새롭게 발급받아야 하며 개인 맞춤 번호판과 추가 번호판 주문도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차량 등록 부서(Motor Vehicle Division) (334) 242-9000번으로 연락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