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폭풍과 토네이도 가능성이 예보되면서 앨라배마 일부 학교들이 12일 등교 시간을 늦추기로 했다.
AL닷컴에 따르면 미 국립해양대기청(NOAA) 산하 폭풍예보센터는 앨라배마 일부 지역에 대해 5단계 중 2단계(Level 2)의 악천후 위험 경보를 발령했다.
특히 앨라배마 남서부 지역에는 12일 새벽 2시까지 토네이도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이며 강풍과 우박도 예상되고 있다.
토네이도 주의보가 내려진 카운티는 촉토(Choctaw), 클라크(Clarke), 댈러스(Dallas), 그린(Greene), 헤일(Hale), 마렝고(Marengo), 모빌(Mobile), 페리(Perry), 섬터(Sumter), 워싱턴(Washington), 윌콕스(Wilcox) 등이다.
기상 당국은 강한 폭풍이 12일 오전 7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일부 학교는 학생 안전을 위해 등교 시간을 늦추기로 했다.
도선 시티 교육청(Dothan City Schools)과 헨리 카운티 교육청(Henry County Schools), 휴스턴 카운티 교육청(Houston County Schools)은 12일 등교 시간을 1시간 늦추기로 했다.
리 카운티 교육청(Lee County Schools)은 등교 시간을 2시간 연기한다고 밝혔다.
기상 당국은 폭풍 상황이 계속 변화할 수 있다며 주민들에게 최신 기상 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