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주의 한 상원의원이 주에서 도박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또 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WSFA 방송이 보도했다.
비슷한 법안이 지난해 하원을 통과하지 못했는데, 그렉 얼브리튼(Greg Albritton) 주 상원의원은 이번에는 좀 다를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얼브리튼은 “도박에 반대하는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게임의 확장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한다”며 “내가 하려는 것은 그것을 있는 그대로 멈추고, 통제하기 위해, 그것을 고르게 줄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얼브리튼이 더 많은 지지자를 얻으려 애쓴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반대파의 벽에 부딛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앨라배마 시민행동 프로그램(ALCAP)의 대표이자 CEO인 조 갓프리(Joe Godfrey)는 “로빈 후드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기 위해 부자들의 것을 훔쳤다. 도박이 하는 것은 가난한 사람들의 것을 훔쳐서 부유한 사람들에게 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갓프리는 복권에 관한 한 나쁜 것이 좋은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믿는다고 WSFA는 전했다. 그는 “사람들이 로또를 사거나 카지노에서 도박을 할 때 상품과 서비스를 사지는 않는다”고 지적한다. 결국 지방자치단체들에 대한 소기업 업체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갓프리는 “도박을 하는 다른 모든 주에서도 그런 일이 일어났다. 그들은 세금을 올려야했다. 그들은 더 높은 주 세금을 가지고 있지만, 주 혜택은 더 작아졌다.”라고 말했다.
얼브리튼은 갓프리의 지적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는 “뉴욕은 스포츠 게임을 통제하고 세금을 부과하기 시작했다”며 “그리고 한 달 만에, 그들은 1월에 그것을 시작했는데, 이미 첫 30일 동안, 그들은 8천만 달러를 벌어들였다”고 말했따.
얼브리튼은 앨라배마의 스포츠가 훨씬 더 잘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는 공개되지 않은 세 개의 법안을 초안했는데, 각각의 법안들은 그가 작년에 통과시키려고 했던 것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얼브리튼은 “새로운 것은 없다”며 “우리는 이 문제를 계속 논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상원에서 이들 중 대부분을 통과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우리가 무엇을 보내든 하원에는 전달되어야 하고 그들은 어떤 것도 다시 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얼마나 잘 그리고 얼마나 강한가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올브리통 의원은 법안을 제출하기 전에 공화당 상원 코커스를 다시 만나고, 지난해 법안이 무산된 하원에서 의원들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도박 법안은 아직 제출되지는 않은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