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AL/로컬/지역
  • 미국/국제
  • 한국
  • 정치/경제
  • 사회
  • 산업/IT/과학
  • 교육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종교
  • 사설/칼럼
  • 여행/맛집
  • AL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미국/국제
  • 한국
  • 정치/경제
  • 사회
  • 산업/IT/과학
  • 교육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종교
  • 사설/칼럼
  • 여행/맛집
  • AL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미국/국제
  • 한국
  • 정치/경제
  • 사회
  • 산업/IT/과학
  • 교육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종교
  • 사설/칼럼
  • 여행/맛집
  • AL림
Home AL/로컬/지역

앨라배마, 사망자가 출생아 수 앞질러 ‘인구 절벽’ 직면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월 23, 2025
in AL/로컬/지역, 사회
0
앨라배마, 사망자가 출생아 수 앞질러 ‘인구 절벽’ 직면

앨라배마주에서는 2020년 이후로 주민 중 사망자가 같은 기간 동안 주 가족에 맞이한 신생아 수보다 더 많았다고 AL닷컴이 23일 보도했다.

앨라배마로의 이주로 인해 주 인구는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주 정책 입안자들이 이미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앨라배마 주민의 수와 일자리를 채울 새로운 산업의 능력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는 걱정스러운 통계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출산율 감소는 앨라배마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겪고 있는 공통된 문제다. 하지만 작년 세계인구가 80억 명을 돌파한 것을 보면 당장 시급한 큰 문제는 아닌 듯하다. 연구에 따르면 지난 75년 동안 전 세계 출산율은 절반 이상 감소했다. 1950년에는 여성 한 명당 약 5명의 아이가 태어났다.

2021년에는 그 숫자가 2.2명이었다. 2021년을 기준으로 전 세계 국가의 절반 이상이 여성 1인당 출산율 2.1명의 인구 대체 수준 미만이었다.

인구학자들은 미국에서 2040년이 되면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앞지를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앨라배마는 이미 그 위치에 와있다. 앨라배마 대학교 비즈니스 및 경제 연구 센터의 인구 통계 책임자인 나이샤 블랙 박사는 이번 달 초 앨라배마 경제 전망 컨퍼런스에서 “사람들은 정치에서 ‘경제야, 멍청아’라고 말하곤 했다”면서 “이제 그들은 ‘인구 통계야, 멍청아’라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생과 사망

2020년 이후 앨라배마에서는 사망자 수가 출생자를 앞지르고 있습니다. 앨라배마 대학교

왜 더 적은 사람이 태어나는지에 대해 연구자들은 몇 가지 이유를 제시했습니다. 여성들이 늦은 나이에 결혼하고, 부부들이 20대에 자녀 양육보다 직장을 선택하기 때문에 더 적은 자녀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이다.
자녀를 키우는 데 드는 비용은 저소득 가정의 요인이 될 수 있는 반면, 더 부유한 사람들은 시간과 돈을 자신에게 쓰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성관계를 한다고 보고하는 청년수가 줄었고, 앨라배마는 더 이상 대가족이 농장 일을 나눠하는 경향의 농업 경제에 기반하고 있지도 않다.
일부 연구자들은 출산율 감소를 소셜 미디어의 부상으로 돌렸다. 사람들이 온라인에 더 많이 접속하면 다른 사람을 만드는 데 쓸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든다고 그들은 주장한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앨라바마, ‘현관 택배 절도’ 중형시대 돌입
AL/로컬/지역

앨라바마, ‘현관 택배 절도’ 중형시대 돌입

12월 11, 2025
Whataburger, 오번 다운타운 매장 전격 폐점
AL/로컬/지역

Whataburger, 오번 다운타운 매장 전격 폐점

12월 11, 2025
“트랙터 9천대 찍는다” … 알라바마 모노로빌에 1,050만 달러 투자 공장 신설
AL/로컬/지역

“트랙터 9천대 찍는다” … 알라바마 모노로빌에 1,050만 달러 투자 공장 신설

12월 11, 2025
Next Post
법원, 尹 구속기간 연장 신청 불허…검찰 구속기소 앞당길 듯

법원, 尹 구속기간 연장 신청 불허…검찰 구속기소 앞당길 듯

윤 측, 尹 구속기간 연장 불허에 “尹 즉시 석방하라”

윤 측, 尹 구속기간 연장 불허에 "尹 즉시 석방하라"

트럼프 “김정은에 다시 연락할 것”…북미대화 재개 시사

트럼프 "김정은에 다시 연락할 것"…북미대화 재개 시사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미국/국제
  • 한국
  • 정치/경제
  • 사회
  • 산업/IT/과학
  • 교육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종교
  • 사설/칼럼
  • 여행/맛집
  • AL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