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퍼슨 카운티의 작은 마을인 브룩사이드(Brookside)의 치안 유지에 대한 여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윌 에인스워스(Will Ainsworth) 앨라배마 부주지사가 그 마을과 그곳 경찰 등에 대한 주정부 감사를 요청했다.
에인스워스 부주지사는 “브룩사이드 경찰국과 관련해 최근 알려진 상황이 매우 우려스럽다”며 공공회계감사인 레이첼 리들(Rachel Riddle)에게 말했다. 그는 “이 서한을 공식 요청으로 받아달라. 공공 회계 감사관들이 브룩사이드 시에 대해 경찰국, 지방법원, 일반 및 부서 기금에 초점을 맞추되 이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마이크 존스 브룩사이드 경찰서장은 AL닷컴이 2년 동안 600% 이상의 교통 범칙금을 부과한 공격적인 치안 유지 기사를 게재한 후 사임했다. 문제의 기사는 2020년까지 벌금과 볼수금이 마을 예산의 절반을 차지했다고 폭로했다.
에인스워스 공화당 부주지사와 민주당 지도부는 브룩사이드가 주 전역의 다른 도시들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그들은 작은 도시와 마을들이 그들의 금고를 채우기 위해 고속도로를 지나가는데 운전자들을 이용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조사와 법제화를 요구했다.
에인스워스는 그의 보좌관으로 합류한 코니 로우(Connie Rowe) 전 주하원의원에게 브룩사이드와 같은 상황을 막기 위해 입법부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에인스워스는 올해 발의된 법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인스워스는 브룩사이드 경찰 수장의 사임에 대해 구체적으로 아는 바가 없지만 좋은 첫 단계였다고 말했다.
에인스워스는 “이 도시에서 일어난 일은 그만둬야 한다”면서 “그래서 우리는 입법적인 관점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알다시피, 모든 성택 사항들이 있고, 그것은 좋은 첫 단계이지만, 우리가 그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기 위해서는 갈 길이 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