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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버밍햄 9월 음식 축제 놀러오세요

미국관광청, 올가을부터 내년까지 문화·예술 여행 캘린더 발표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8월 14, 2025
in AL/로컬/지역, 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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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버밍햄  9월 음식 축제 놀러오세요

미국관광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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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이 올가을부터 내년까지 예술과 문화의 물결로 물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랜드 USA(이하 ‘미국관광청’)는 14일, 대형 전시, 공연, 지역 축제, 음악 페스티벌 등 미국 각지에서 열릴 풍성한 문화·예술 이벤트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일정에는 국제적 명성을 지닌 예술 축제뿐 아니라 원주민 문화와 지역 공동체를 조명하는 행사, 브로드웨이와 지역 극장 공연까지 폭넓게 포함됐다. 여행객들은 거리와 공연장, 미술관, 축제 현장에서 미국의 창의성과 개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됐다.

미국관광청 프레드 딕슨 청장은 “미국 전역의 축제와 거리 예술, 지역 커뮤니티가 만들어내는 문화 경험은 미국의 창의성과 공동체 정신을 잘 보여준다”며 “새롭게 개관하는 박물관과 전시, 다양한 문화 행사는 미국의 깊이 있는 이야기와 정체성을 느낄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시를 물들이는 예술과 전시

오는 9월, 텍사스주 휴스턴에서는 몰입형 현대 미술 작품을 선보이는 ‘언타이틀드 아트(Untitled Art)’가 처음 열린다. 11월에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의 노스캐롤라이나 수목원에서 덴마크 아티스트 토마스 담보의 트롤 조각 전시가 미국 최초로 공개돼 내년 2월까지 이어진다. 12월에는 마이애미 비치에서 세계적인 미술 축제 ‘아트 바젤(Art Basel)’이 개최된다.

이와 함께 캘리포니아주 산타로사의 찰스 M. 슐츠 박물관은 ‘피너츠’ 연재 75주년 기념 전시를 열고, 오리건주 포틀랜드 예술관은 재단장을 마친 확장 갤러리와 흑인 예술 전시 공간을 공개한다.

2026년에는 뉴욕의 휘트니 비엔날레, 워싱턴 D.C. 국립 초상화 미술관의 초상 사진 전시, LACMA의 재단장 캠퍼스 공개 등 주요 문화기관의 새 프로젝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문화의 뿌리를 잇는 축제
조지아주 애틀랜타 국립 민권 및 인권 센터는 올가을 두 개의 신규 동을 추가해 확장 개관한다.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매년 가을 원주민 문화가 재조명되며, 10월 ‘체로키 인디언 페어’가 열린다. ‘죽은 자들의 날(Día de los Muertos)’은 로스앤젤레스, 텍사스주 코퍼스크리스티 등지에서 성대하게 기념된다.

2026년 초에는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마디 그라와 함께,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마디 그라 전통을 간직한 앨라배마주 모빌에서도 축제가 이어진다.

공연예술의 무대

뉴욕 브로드웨이에서는 뮤지컬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이 2026년 1월까지 공연되며, 시카고 셰익스피어 극장과 미니애폴리스 구스리 극장은 다채로운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2026년에는 돌리 파튼의 인생을 담은 ‘헬로, 아임 돌리’가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다.

헐리우드 볼, 센터 시어터 그룹 등 미국 주요 공연장은 연중 공연을 이어가고, 오리건 셰익스피어 페스티벌과 유타 셰익스피어 페스티벌은 자연을 배경으로 한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축제와 음악의 향연

앨라배마주 버밍햄에서는 매년 9월 ‘사우스 바운드(Southbound)’ 축제가 열려 남부 음식 문화의 전통과 변화를 보여준다.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의 국제 열기구 축제,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셰이키 니즈 뮤직 페스티벌,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재즈 앤 헤리티지 페스티벌 등도 미국 문화의 다채로움을 느낄 기회를 제공한다.

컨트리 음악의 수도 내슈빌, 블루스의 본고장 멤피스, 엘비스 프레슬리의 그레이스랜드, 디트로이트의 모타운 박물관 등 음악사의 현장도 여행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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