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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방위산업체, 중국으로 부터 수출 금지 조치 명단에 올라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4월 14, 2025
in AL/로컬/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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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방위산업체, 중국으로 부터 수출 금지 조치 명단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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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의 무역전쟁이 격화되고 있다.

중국은 최근 자국의 수출 제한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알라바마주에 본사를 둔 방위산업체가 새로운 수출 제한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헌츠빌에 위치한 테레다인 브라운 엔지니어링(Teledyne Brown Engineering)은 중국 상무부의 발표에 따라, 민간 및 군사용으로 모두 사용 가능한 이중용도 품목의 수입 제한 조치를 받게 됐다. 이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무역 전쟁을 본격화함에 따라, 중국이 자국의 안보 우려를 이유로 미국 기업들에 대한 무역 보복 조치를 취하는 일환이다.

헌츠빌의 커밍스 리서치 파크(Cummings Research Park)에 위치한 이 기술기업은 레드스톤 로켓(Redstone Rocket) 개발에 참여했으며, 미국의 주요 우주 발사 및 탄도미사일 방어 프로그램에도 관여해왔다.

지난 12월, 중국 외교부는 테레다인을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에 관여한 혐의로 제재 대상에 올렸으며, 중국 내 자산 동결 계획도 발표한 바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목요일,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하루 전 125%에서 최대 145%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중국 시장에 진출한 미국 기업들에 악영향이 미칠 수 있으며, 중국산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초, 중국은 미국산 모든 수입품에 대해 84%의 세금을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알라바마주 노동자들과 기업들에게도 직접적인 타격이 될 수 있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 중국으로 수출되는 상품에 의존하는 알라바마주 내 약 1만 5천 명의 일자리가 무역 전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는 2022년 데이터를 분석한 2024년 미중무역위원회(US-China Business Council)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내 약 93만 개의 대중 수출 관련 일자리 중 1.6%를 차지하는 수치다. 2023년 기준으로 중국은 캐나다, 멕시코에 이어 미국 상품의 3대 수출 대상국이며, 수입 규모는 1,450억 달러에 이른다.

알라바마에서도 중국은 미국 상품 수출의 세 번째로 큰 시장이며, 2024년 기준으로 수출 규모는 41억 달러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자동차는 알라바마의 주요 수출 품목으로, 중국은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시장 중 하나다.

전국적으로는 농업 및 축산업 부문이 대중 수출 의존도가 가장 높으며, 곡물, 콩, 밀 등으로 구성된 ‘유종 및 곡물’이 중국으로의 최대 수출 품목이다. 그 다음은 석유 및 가스 부문이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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