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주 모빌의 한 교회에서 총격사건이 생겨 두명이 총에 맞았다.
8일 팍스10 뉴스에 의하면, 모빌의 스테판스 로드에있는 아미티 미셔너리 침례교회에서 이날 오후 1시45분경 총격이 일어나 두명이 맞았다.
토마스 영 집사에 의하면 교회는 총격이 일어나는 순간 100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대부분의 예배객은 교회 뒤편에 있어 화를 모면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한여성이 남성을 예배가 끝나자마자 쐈다고밝혔다. 여자도 총에 맞아 두명 모두 병원에 실려갔다.
형사들은 가정폭력 사건일 가능성을 두고 조사하고 있다고 팍스10뉴스는 긴급보도했다.<앨라배마코리안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