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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맨, ‘렛츠고 브랜든’ 번호판 쟁탈전 승리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3월 22, 2022
in AL/로컬/지역,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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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맨, ‘렛츠고 브랜든’ 번호판 쟁탈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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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주 관리들은 조 바이든 대통령을 비판하는 구호를 언급하며 네이선 커크(Nathan Kirk) 소유의 번호판을 취소하기로 한 결정을 번복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지난 18일(금)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앨라배마 주 당국은 앞서 지난 2월 17일 “앨라배마 주의 평화와 존엄성에 대한 모욕”이라며 커크에게 10일 이내에 번호판을 넘겨줄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2월 17일자 서한에는 “앨라배마주 자동차부(Department of Revenue, Motor Vehicle Department)는 상기 번호판에 앨라배마주의 평화와 존엄성을 해치는 것으로 간주되는 불쾌한 문구가 포함되어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씌여있다.

커크는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2021년 10월 바이든이 이끄는 국가의 방향에 대해 불쾌감을 표시하기 위해 ‘순간의 스퍼(spur of moment)’ 결정으로 번호판을 주문했다고 말했다.

커크가 주문한 번호판은 “LGB FJB”으로 “Let’s Go Brandon, F*** Joe Biden”의 약자다.

문제가 된 표현은 “F”단어가 포함됐다는 것이었다.

그는 “나는 그것이 단지, 알다시피, 그것을 보여주는 코믹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커크는 그이 가족의 포드 F-250 번호판을 주문한 이유 중 하나로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한 것을 꼽았다.

커크의 이야기는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워싱턴이그재미너와 뉴스맥스를 비롯한 보수 언론들이 일제히 이 소식을 보도했고, 커크를 응원했다. 위스콘신주의 전직 보안관 출신으로 보수운동가인 데이빗 클라크(David Clarke)는 페이스북에 그가 커크를 지지하며, 이번에는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사가 똑같은 일을 해야할 때라고 썼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 문제로 주 정부를 고소할 계획이라고 말했지만, 그런 소송은 일어나지 않았다.

지난 토요일 커크는 주정부로투버 두 번째 편지를 받았는데, 이번에는 좋은 소식이었다.

두 번째 공식 서한에는 “앨라배마주 자동차부는 상기 번호판을 회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불편을 끼쳐 드린 점에 사과드린다.”라고 적혀있었다.

커크는 주 당국의 반전이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의 신념을 표현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승리라고 말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커크 자신이 동의하지 않는 것을 생각하고 믿고 있지만, 그것들을 공유할 권리가 있고 “침묵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것이 모두를 위한 승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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