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riernews.org-앨라배마 교정국(ADOC)이 연봉 5만8천 달러(시급 28달러)로 시작하는 교도관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상 최대 규모인 144명의 수료생이 ADOC 아카데미를 졸업, 주 정부는 이에 대해 급여 인상, 주간 채용 행사, 표적 홍보, 커뮤니티 칼리지 협력 확대 등의 성과라고 밝혔다.
ADOC는 “우리는 노력에 대한 보상을 중시한다”며 “입문 연수 후 2년 내에 추가 교육을 통해 최대 30%의 급여 인상이 가능하다”고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강조했다.
현재 ADOC는 채터후치 밸리 커뮤니티 칼리지(Chattahoochee Valley Community College)를 포함한 앨라배마 커뮤니티 칼리지 시스템과 협력, 교육비 무료의 교도관 진로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신체 조건이나 학력 요건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조치다.
교정관으로 정식 임용되기 위해서는 10주간 연속된 교육과정을 마치고, 앨라배마 평화경찰 기준위원회 인증(APOSTC)을 받아야 한다.
ADOC는 앨라배마 주에서 가장 큰 법집행 기관으로, 총 28개 교정 시설과 약 2,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현재도 보안직·비보안직 전 부문에서 인력 채용을 진행 중이다. 주요 채용 시설에는 유니언 스프링스 소재 불록 교정소(Bullock Correctional Facility)와 클리오에 위치한 이스터링 교정소(Easterling Correctional Facility)가 포함된다.
자세한 정보 및 문의:
🔹 Donna Tompkins 교수 (형사사법학) — donna.tompkins@cv.edu
🔹 Kenny Harrison — kenneth.harrison@cv.edu
🔹 채용 정보 확인: adocjobs.us
“경쟁력 있는 급여와 진급 기회, 안정적인 공공 일자리. 앨라배마 교정국은 지금이 입문 적기입니다.” — ADOC 공식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