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라배마 주당국은 잉어와 식물과 같은 급속히 퍼지는 수생 생물들과 싸우기 위해 매년 10만 달러 정도의 연방 자금을 받을 자격이 주어질 것이라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주 정부는 연방 어류 및 야생동물국이 최근 주의 골칫거리가 된 종 관리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주 정부는 연방정부의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앨라배마 주 정부는 테네시 강 시스템에 존재하는 침습성의 잉어 때문에 그 계획을 끝내도록 밀어붙였다. 앨라배마에서 발견된 침습성 식물 종들 또한 걱정거리이다.
주 정부는 2022년 자금 조달 주기 동안 돈을 구할 것이라고 말한다.
앨라배마주 야생동물 관계자들은 저수지 생태계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은잉어가 주 수로에서 서식 범위를 넓히지 못하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낙관했으나, 당분간 은잉어 및 수중식물 관리를 계속해야한다고 결론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