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주 상원은 24일(목) 주 공무원 급여 4% 인상안을 포함한 27억 달러 규모의 일반 기금 예산을 승인했다.
주상원의원들은 예산안에 대해 29대 1로 찬성표를 던졌으며, 예산안은 현재 앨라배마 하원으로 이동해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
제안된 예산안에는 사면과 가석방 문제에 대한 정신건강, 주립 교도소, 주 정부 기관에 대한 지출 증액이 포함돼 있다.
그레그 올브리통(Greg Albritton) 주상원의원은 지출이 증가하면 앨라배마주 내 3개의 새로운 정신건강 위기센터 건설에 자금이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